[간식리뷰] 배스킨라빈스31 아몬드봉봉, 루나 치즈케이크,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베라 파인트

안녕하세요 고늬고늬입니다!

당직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니 벌써 9시라니요 ㅜㅜ

저녁을 먹었지만 일을 하고 나니 단 음식이 확 땡기지 뭐예요?

마침 요기요 쿠폰도 생겼겠다.

마침 지나가다가 배스킨라빈스 31이 있어서 바로 방문하였습니다.

 

베스킨라빈스31 가천대점입니다.

작년 12월에 오픈해서 아주 새삥입니다. 키키

키오스크로도 주문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아주 편리했답니다.

요기요 쿠폰을 써야 했기에 앉아서 주문주문!!

 

파인트 8,900원

세 가지 맛을 골랐는데요.

파인트의 용량은 대략 336g입니다.

아몬드 봉봉, 루나 치즈케이크,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입니다.

 

아이스크림을 떠주시는 동안 다음엔 무엇을 먹을까 구경도 했답니다.

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사진 말고도 여러 맛이 있었는데

예전보다 종류가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.

 

요즘 환경 때문에 포장은 모두 종이로 해줍니다.

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셨습니다.

👍👍👍👍

 

자 이제 먹어볼까요?

왼쪽부터 루나 치즈케이크,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, 아몬드 봉봉입니다.

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. ㅜㅜ

 

1969년 달 착륙을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.

아예 치즈맛이 나지는 않았고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치즈케이크 덕분에 간간히 치즈향이 난 것 같습니다.

초콜릿과 크래커도 듬뿍 들어가 있었는데요.

덕분에 그렇게 느끼하지 않게 단짠단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.

 

다음은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맛입니다.

초콜릿 맛 한 덩이 같은 느낌이지만 3가지 종류의 초코 아이스크림이 섞여 있습니다.

그래서 먹었을 때 서로 다른 초콜릿 맛이 진하게 단맛을 자아내는 것 같아요.

너무 달아서 루나치즈케이크와 같이 먹었습니다. 하하

그랬더니 밸런스가 딱 맞는 느낌?

제가 초콜릿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아서 그럴 수도!

 

대망의 아몬드 봉봉입니다.

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.

먹어보니 잘 팔릴만하구나 생각했습니다.

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볼과 아몬드 가루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습니다.

간단한 구성이지만 어쩐지 맛의 밸런스가 딱 맞아서 엄청 맛있더라고요!!

셋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개인적인 맛 순위!!

1. 아몬드 봉봉

2. 루나 치즈케이크

3.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